가족이랑 정치성향이 다르다는게 참.. 힘들죠.

전 친구랑 정치성향이 다르답니다. 이것도 꽤 힘들어요

전 혼자 떨어져 살아서 눈치 안봅니다.
아버지 전화 오셨는데
쿨하게 당연히 문후보님이시죠 ^^

콜!!!

ㅎㅎ 이런
니가카라님하고 같으시네요.
솔직히 전 안철수 지지햇다가 빙신력땜에 바꿧습니다.
지조도 없고 뚝심도 없고 왓다 갓다리...
짜증 낫습니다.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카멜레온을 보는것 같네요ㅋㅋ

아 힘드시겠네요..

저희 가족,친척,일터 새누리입니다. 이회창파
(가족,친척들은 잠깐 안철수 지지했던 적 있습니다.)

제가 31세라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좀 소수이지만요..

뭐 우리집은 전통적으로 야당파..그러나 진보냐 보수냐 라고 묻는다면, 아버지는 보수적 색체가 짙고

저또한 보수적 색체가 짙으나, 진보적 가치를 무시하진 않는 편이죠...

나머지 형재들과 어머님은 전부 야당파에 진보적 색채가 짖지요.

어쨋건 과거 군사정권시절부터 가져오던 우리집안 분위기는 야당파였죠..

그러나 친노386의 대두와 함께 제가 내색깔 대로 보수로 턴을 했고, 울 아버님은 아직까지는 야당을 지지하시나

경계선에 계시죠....그러나 문제는 전혀 없어요..다들 쿨하게 상황들을 이해하자는 편이지, 바꾸자라는 성향들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