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40대 박이 우세니 박빙이라고 한 여론조사 믿지말라고 한적 있었는데요..
저는 40대이고 여기저기 얘기들어보면 여론조사보다야 더 확률이 높으니 문이 압승은 아니더라도 많이 앞설거라고 했었고..
지금 방송을 보니 40대에서 10%이상 문이 앞설거라고 하네요.. 물론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서도..
지금 박이 1.2% 앞서고 오차범위 1.6%이내 접전..
투표율은 76%이상 될거라고 하네요..
5시까지 70.1%.. 5시에서 6시까지 차이는 대략 6%정도..
모 대략 통계는 없지만 막판에 투표하는 층은 야권층이라고 새누리당도 인정하고 출구조사발표때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것입니다.
이회창이 15, 16대 대선에서 역전당한게 막판 부동표의 투표참여로 인해 역전당한거라고 각 신문사나 기관에서 분석을 한바 있었죠..
또한 막판 투표율은 여권보다 야권에 유리한 분석이 많고
내가 보기엔 오차범위내 접전인 출구조사보다 막판 투표율이 변수일듯합니다.
물론 문재인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긴 하고.. 이 분석이 내 정신승리일수도 있으나..
오늘 밤처럼 선거역사상 이렇게 재밌는 밤도 없을거라는 기대하에 쓴거니 너무 모라하시지 마시길..
전 2~2.5% 정도 문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