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000을 넘는 시점에 환율이 1090대를 유지한다는 것은
우리 경제의 기초체질이 얼마나 튼튼해 졌는지를 나타내는 산증거이다.
보수정권하에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달러매입을 통한 정부개입으로 환율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수출장려정책을 실시하였다.기업은 성장하고 그로인한 주식도 활성화 될 수는 있을지라도
서민에게 필연적으로 수입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물가인상에 따라 살기힘든 환경이 조성 또는 방치되었던 것이다.
그것을 기업의 성장에 따른 낙수효과로 포장하여 파이를 키워야 국민이 잘 살수있다는 대기업우선정책을
선전하여 정권철학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했던것이 보수정권하의 정치였다.
지금 환율이 역대급으로 강세를 띄는 와중에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기술과 대한민국 자체에 대한 믿음이 더해진 성과이다.
환율이 아무리 올라도 가격에 영향안받고 대한민국 제품은 살 수밖에 없는 고부가가치 하이테크 제품위주이니 정부가 달러시장에 개입안해도 코스피상승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k문화와 최근 k방역까지 대한민국 브랜드는 저가의 싸구려 제품이 아닌 고급 품질로 이미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더해진 결과물이다.
문재인정권 아무리 욕해도 소용없다.
그리고 이 모든 성과가 문재인 정권 덕분이 아니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없다.
이런 성과 자체를 문재인정권과 정부여당 민주당 덕분이라고는 하지 않더라도
그들때문에 경제 망했다는 선동이 개소리 인 것만이 팩트이다.
문재인 정권 욕하면 할수록 사대강 이명박정부와 창조경제 박근혜 정부만
더 비교되고 초라해 질 뿐이다.잃어버린 10년이 더욱 더 화가 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