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52651004?section=society/all&site=topnews01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정곤 부장판사)는 8일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배 할머니 등은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에 자신들을 속이거나 강제로 위안부로 차출했다며
2013년 8월 위자료 각 1억원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을 냈다.
이제 겨우 1심 승소...
1억 청구 1억 배상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