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학생의 가정사를 조사하고 그것에 맞춰 대응하는 것은
그래야만 학생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해서 학생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문제학생 또는 어떤 학생에 대응했다가는
잘못된 지도로 학생의 일생을 망칠 수도 있기때문이죠...
요즘 검찰의 주장이 바로 그겁니다.
판사들의 성향을 제대로 알아야 판사들에 대한 파악이 가능해서
제대로된 대응이 가능하다..
판사는 코흘리게 학생이고, 검사는 판사를 관리, 감독하는 선생님????
거꾸로 말한다면 판사를 사찰해서 검사들 지들 멋대로 관리, 감독하겠다는 얘기죠.
불법 사찰을 너무나도 뻔뻔스럽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윤서방파 두목의 말이 귀를 맴돕니다.
아래에 어떤 토착왜구라고 생각되는 분이 헛소리를 올렸기에
간단히 그에 대한 댓글을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