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 많은 국민은
'개혁하려다 토왜들의 모함으로 돌아가신 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명박, 박근혜가 나라를 말아먹고 있었을 때
그 분의 살아생전 말 한마디 한마디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었고,
그 암울한 때에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불의에 대항하는 한줄기 빛이었다.
지금 현재,
과거의 암울했던 때보다 현저히 적게 노무현에 대해 말하고 회상한다.
그 이유는 자명하다.
노무현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고 더불어
정치 사회개혁의 선봉에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있기때문이다.
문재인을 통해 노무현이 이루지 못했던 슬픈 기억들을 지우고 있고
그리고 많은 국민들은 그것을 굳게 믿고 지지하고 있기때문이다.
절차적 민주주의때문에 느리고 때로는 답답하다는 느낌도 받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이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의 탄탄한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
IMF라는 역경을 이겨냈던 김대중,,,
IMF는 과거의 쓰린 기억이지만,, 선진국중 최고의 경제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현재
김대중 정권이 이겨낸 과거의 아련한 추억일뿐이다.
노무현이 추구했던 사회정치개혁, 국방개혁, 경제개혁...
이제 지금 문재인이 돌담쌓듯이 차근차근 이뤄내고 있고,,
이제 노무현의 슬픈 기억은 애틋한 슬픔으로 남아있을뿐이다.
또 다시 이명박근혜로 대변되는 토착왜구 시대로 회귀된다면,,,
국민은 다시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을 연호하게 될 것이다.
그런 슬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현명한 국민의 선택은 토왜 퇴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