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1/2020060190146.html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이 지난 2013년부터
2년여 동안 경찰과 검찰, 법원에 로비를 해 온 정황이 담긴
수첩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일보가 입수한 이 수첩을 보면, 검과 경, 판 이라는 글자에 괄호를 친 부분이 눈에 띕니다.
경찰, 검찰, 판사에게 돈이 나갔다고 해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지출됐다고
적은 돈은 모두 4100여만원입니다.
수첩 작성 시기는 2013년 9월과 10월입니다. 김 전 회장
사돈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시기인데, 사건 해결을
위한 로비를 위해 썼을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15년이면 박ㄹ헤때인데...흥미진진해진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