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1152925543
이 전 대령은 수료식에서 서씨 가족 외에도 400여명 가족에 청탁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당초 청탁을 말리기 위해 서씨의 아버지와 할머니에게
40분간 교육했다는 주장과 달라진 것이다.
11일 추 장관 아들 서씨의 자대배치 청탁 의혹을 폭로한 당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의 실명이
공개됐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 3사단장 재임 중 참모장을 지낸 이철원 전 대령이다.
이 전 대령은 "미 신병교육 수료식에 400여명의 가족분 중에 서군 가족분들도 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청탁 관련 참모 보고를 의식해 부대장 인사말 및 부대 소개 시간에 청탁하면
안 된다는 내용을 강조하며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며 "서군 가족분들에게만 한 것이 아니었고
서군의 가족분들을 별도로 접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원식과 이철원은 늙으막에 이게 무슨 개챙피냐? ㅋㅋㅋ
아주 추악한 구라쟁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