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역전이 사실이냐 아니냐? 기더기들은 난리지만 솔직히 아닐 거라고 본다..
하지만 좁혀진 것은 사실로 보인다..이제 맘을 다잡을 시점이 온 것이다..
지지율 빠져도 선거가 멀기에 괜찮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가 않다..지지율에 가장 민감한 부류가 누군지 아는가? 정치인이상으로 민감한 이들이 바로 늘공들이다..늘공들은 지지율이 빠지면 바로 시늉만 하는 태업 모드로 들어간다..다음 정권 때 안 볼 사람이라는 것이지..특히 이제 곧 문프 임기 말기에 접어든다..지지율 빠지면 거의 국정은 파장분위기로 흘러갈 수 있다..늘공들이 개기지..레임덕이 올 수 있다는 거다..
윤춘장 건에서 봤듯이 늘공들의 개김성은 상상을 초월하지..
이번 지지율에 부동산 정책이 영향을 준 건 사실로 보이지만 이건 괜한 걱정 때문으로 실제로 좀 지내다보면 별 차이 없거나 더 낫다는 생각이 들면 기본 지지율까지는 올라올 걸로 생각한다..
나는 소위 민주진영 스피커들이 미통당이 이렇게 하면 국민의 마음을 살 거라 훈수두는 걸 보면 굉장히 짜증난다..
민주당이 뭐 그리 안전빵이라고 경쟁당을 걱정해주고 있는지..지금 김종인이 그런 충고들 때문인지 시늉을 하고 있잖은가? 그게 쇼든 진심이든(쇼 겠지만) 먹혀든다면 민주당과 지지자가 진짜 고민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민주진영 스피커들은 쓸데 없는 오지랖 떨지 말아야 한다..민주당도 부족한 부분, 개선해야 할 점이 있고 지지율도 콘크리트처럼 단단하지 않는데 왜 경쟁자 분석하며 걱정해주고 앉아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