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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31 20:28
서울시청 6층 사람들 "성추행 방조? 난 들은 적 없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419  


https://news.v.daum.net/v/20200731194203260


서울시청 6층 사람들 "성추행 방조? 난 들은 적 없다"



△ 김주명(2017년 3월~2018년 7월 비서실장)

"고소인이 불편해하는 낌새를 못 느꼈고, 심지어 (2019년 7월 시장실을) 그만두는 순간까지도

몰랐다."

- 비서실장을 그만둔 이후의 상황을 어떻게 아느냐?

"고소인과는 올해 3월까지도 통화를 하는 사이였다. 그(고소인)는 시장실 최장기 근무자였고,

내가 아는 '최고의 비서'였다. 이 정도만 얘기하겠다."


△ 오성규(2018년 7월~2020년 4월 비서실장)

"비서에게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면 비서실의 최고책임자인 나 같은 사람에게

직접 얘기를 했겠냐. 2019년 11월 14일 안부를 묻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은 이후

내가 고소인에게 연락을 한 적도, 고소인이 내게 연락을 한 적도 없다. 지난 2월 시장실

데스크 여비서 2명을 순차적으로 바꿔야 할 상황이 발생했지만, 그때도 내가 고소인을

찾을 일은 없었다."


△ 박 전 시장의 핵심 참모 A씨(남)

"하루 한두 번은 시장실에 들어갔는데, 지금 같은 얘기가 나올 줄은 까맣게 몰랐다.

고소인이 굉장히 싹싹한 성격이라서 얼굴을 찌푸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느낌이 없었다."


△ 고소인의 직속상관 B씨(남)

"고소인이 얘기를 하지 않아서 그런 사실을 몰랐다. 고소인이 근무하는 동안 데스크에서 함께

일했던 여비서 2명은 계속 바뀌었다. 당사자가 요청하면 바꿔주는데 고소인은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다."

- 혹시 상사가 남자라서, 어려워서 얘기를 못한 건 아닌가.

"다른 직원들은 나가겠다고 해서 바꿔줬는데, 왜 그 직원(고소인)만 얘기를 안 했을까?

그 친구로부터 (부서 이동을) 요청받은 게 없었다."


△ 별정직 공무원 C씨(시장실 떠난 후에도 고소인과 가끔 연락하고 만남)

"고소인이 박 시장과의 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한 적이 없다. 반대로 내 앞에서

자랑한 기억은 난다."


△ 일반직 공무원 D씨

"워낙 오랫동안 근무하다보니 박 전 시장이 고소인을 편하게 생각했던 것은 맞다.

고소인도 근무기간 동안 서울시장의 비서로 일한다는 자긍심을 숨기지 않았다.

데스크는 9급이나 8급이 주로 맡아왔는데 7급으로 승진한 사람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


△ 서울시 관계자(6급 이하 공무원 인사 담당)

"2월에 시장실로부터 (비서를 고소인으로 충원해달라는) 그런 요청을 받은 바 없다."


△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2018~2019년 서울시 행정1부시장)

"본부장 시절 박 시장의 결재를 기다리는데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고소인이 시장실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밖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센스가 있었다.

성격이 활달하고 예의 바르고 친절했다. 고소인으로부터도 불편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스웨덴 경우 미투 4건중 2건이 무고라네...

그래서 수사 완결 때까지 가해자라 지목한 사람 신분을 보도안한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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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20-07-31 20:36
   
성추행건은 아무리 봐도 무고로 보이고..

그런데도 박시장이 xx했다는거는..

성추행은 무고지만 성추행을 핑계로 조국 털듯이 자신을 털면 나올게 있다..라고 밖에 볼수 없는데

조국처럼 저렇게 털어도 털어도 안나오는 사람이 얼마 없을테니...
호연 20-07-31 20:50
   
혹시 고소인이 누군가에게 약점이라도 잡혔나 싶은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이야기들이로군요.

하아...
     
칼까마귀 20-07-31 21:11
   
회식 후 비서실 직원이
잠시 쉬었다 가자는 이야기에
모텔에서 쉬었고 성폭행으로
검찰에 고소 검찰은 혐의 없음 기각

이것은 팩트가 아녔나요?
          
호연 20-07-31 21:31
   
정황이 나오면 나올수록 박시장과 고소인 사이에는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이런 사태가 벌어졌으니... 혹여 누군가가 고소인의 약점을 잡고 강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잠깐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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