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무려 45억짜리 아파트를 가진 국민이 있다.
그것도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지가 45억짜리 아파트를 가진 이 국민이 무주택자를 대변하고 나선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정을 호되게 나무라고, 그러면서 부동산 관련 세금 인상을
'세금 폭탄'이라 질책한다.
지난 21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우리 서민들은 열심히 벌어서 내 집 한 채 장만하는 것이 평생의 꿈인데, 집값은 급등하고 대출은 막아놓으니 이생집망이라고 절규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렵사리 내 집 한 채 마련하니 이제는 종부세와 재산세 폭탄을 퍼부을 뿐만 아니라, 양도세마저 인상하겠다고 하니, 도대체 이 나라에서는 집 가진 것이 죄입니까?"
진짜 뻔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