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은 안 하기로 했다고 한 한미합동훈련
사례로 한미합동공중훈련 즉, 맥스선더 훈련
대체 한미 연합편대군 공중훈련을 들었습니다.
우선 미국은 싱가포르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북한과 어떤 합의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한미연합훈련 중단에 대해 북한과
확정된 합의 하지 않았구요.
또, 한미 스스로도 연합편대군 공중훈련을
안 하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한미 국방부 “8월 UFG 한미연합훈련 중단 결정”
2018.06.19
한미 국방 당국이 오는 8월 예정됐던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일시 중단 하기로 했습니다.
후속하는 다른 연습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88118
한미,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종료 결정…“비핵화 노력 뒷받침”
2019.03.03
한국과 미국 국방 당국은 올해부터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이란
이름의 연합훈련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키리졸브 연습은
한글 명칭으로 바꿔 내일(4일)부터 12일까지 시행 하고, 독수리훈련도
명칭을 없애 대대급 이하 소규모 부대 위주로 연중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어젯밤 10시(한국시간)부터 45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이같이 결정 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76291
北조평통, 한미공중훈련 비난…“남북관계 위험에 빠뜨릴 수도”
2019.04.25
조평통은 한미 연합공중훈련이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라며 "군사적 긴장 완화와
적대관계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 하기로 확약한 군사분야
합의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행위"라고 비난 했습니다.
한미 공군은 지난 22일 부터 2주간 기존 대규모 연합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를 대체한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앞서 이 훈련에 대해 군사합의에
따라 대대급 이하 규모로 축소 진행한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조평통은 이에 대해 "훈련 규모를 축소했다는 헛소리로
우리를 안심시키고 내외 여론의 비난을 피해 가려 한다면 오산"
이라며, "적대 행위 침략적이며 공격적인 성격을 절대 가릴 수
없다"고 비난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95015
[평양공동선언] 군사분야 합의서 전문
2018.09.19
1.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상대방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 및 무력증강 문제,
다양한 형태의 봉쇄 차단 및 항행방해 문제, 상대방에 대한
정찰행위 중지 문제 등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 하여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35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