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김대업의 흑색선전을 조작하여 이회창으로부터 대통령직을 사기해먹더니,
이번엔 손수조 얘기 들어보니 문재인이 거짓 선동으로 손수조로부터
국회의원직을 사기쳐먹은 것고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 막판에 댓글 국정원 흑색선전으로 또 도둑질하려고 하네...
손수조 “文, 의원직 도둑질하더니 대통령직도…” [경향신문]이재덕 기자 duk@kyunghyang.com
새누리당 손수조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국회의원직을 도둑질 해가더니 대통령직도 그렇게 하려고 하냐”며 “선거일 직전에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을 벌이는 행태를 당장 중단해달라”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4·11 총선때 선거 3일 전에 터진 손수조 지지문자 사건이 민주당 지지자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며 “당시 총선 때는 이 사건을 채 수습할 시간도 없이 끝났고 사상 주민들은 진실을 모른채 투표장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손수조 지지문자 사건이란 송숙희 사상구청장 이름으로 ‘우리 손수조 많이 도와달라. 사상을 저들에게 넘길 수 없다.’는 문자가 지역 인사들에게 보내진 사건이다. 손 위원장은 “지난 12월 7일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고 이 사건이 민주당 지지자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당시 문 후보의 양산 매곡동 건물 논란이 일자 문자 메시지를 조작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후보는 다운계약서, 문 후보 아들의 취업특혜, 부산저축은행 등 기존에 제기된 의혹도 명확히 밝히라”며 “4년 뒤 흑색선전과 꼼수가 아닌 정정당당하게 저와 사상주민께 심판받는 게 어떨지 제안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