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아마 대화명으로 다른 작성글 검색하면 지나간 작성글 중간에 어디 사는지 뭐 이런 얘기가 나왔을거고...
그걸 유추해서 미행 시작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 여직원말고도 여러명 미행했다카더라 소리도 있던데...
(인증 대란 시점에 나온거라 여러명을 동시에 미행했을지도...)
암튼 그러다보니 동네정도는 추려지고 출퇴근해서 그동네 쪽으로 가는 사람 찾아서 미행한거죠...
주차장 들어가는건 봤는데 몇호실인지는 모르겠으니 접촉사고 구실로 전화하고 찾아가고...
전 국정원 직원이 지시로 그런일을 했느니 마느니가 아니라...
제 가설이지만...
일베라는데서 활동한적이 있다면...
그러면서 인증하고 개략적인 주소지를 흘렸다면...
민주당에서 아날로그식으로 미행해서 따라잡힐 정도로 자기 정보를 흘리고 다녔다면
찾아간 민주당에서 바로 국정원 직원이냐고 물었다는 점만 봐도 이미 신상정보를 알고 있었다는 얘기죠...
내부 고발자가 신상정보를 알려준게 아니라면
아날로그적으로 미행할 정도로 찾아낼만한 정보를 본인이 흘렸다고 밖에 볼수 없지 않나 싶네요...
이번 사건이 어떻게 되든 징계는 면치 못할것이라고 봅니다...
심하면 짤릴수도 있겠죠...
SNS에서 일하는 병원 인증하고 신생아에게 손가락 욕했다가 털려서
(사실 털린것도 아님 - 본인이 그동안 SNS에 올렸던 사원증 병원명 등등 내용들 조합하니 나온거지)
자기만 짤리는 정도가 아니라 병원에도 피해를 줬죠...
사소한 것 같지만 인터넷, 온라인 상에 자신이 흘리는 정보가 상당히 많다는 점~
네티즌수사대니 그런게 웃을일만이 아니라는 점~
SNS나 온라인 인증 등은 자신을 해칠수도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