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1107144276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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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은 나중에 월남패망 후 ‘창작과 비평’ 잡지에 베트남전쟁을 마무리하는
논문 3부를 실었다. 그러니 월남패망이라는 세계사적 사건을 사이에 두고
논문 1, 2부와 3부가 쓰여진 셈이었다. 그 논리의 전개나 흐름이 그렇게 수미일관할 수 없었다.
1, 2부는 누구도 미국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을 시기에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패망을 예고했다.
3부는 그 예고가 그대로 실현된 것을 현실속에서 확인하면서 결산하는 것이었다.
적어도 글 속에서나마 진실의 승리를 확인하면서,
읽는 나 자신도 희열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하다.
[검증결과] 사실 아님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에는 미국이 월남전에서 패배할 것을 예견한
리영희 선생의 글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쓰여 있다. "월남이 패망하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는 전 목사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임뫄~~너 전광훈 신도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