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17081003202
'경찰이 내사를 벌인 주가조작 의혹은 그 시점으로 보면 권 회장과 김 씨 사이
에 오랫동안 계속된 수상한 거래의 딱 중간 시점에 벌어진 일이다.'
'그런데 이 두창섬유라는 회사는 권오수 회장의 회사였다. 즉, 오너가 지배하던
다른 회사에서 자금을 동원해 ‘다르앤코’ 인수합병 자금을 마련하고, 인수합병
뒤에는 이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채무를 털어버리는 복잡한 과정 한 가운데
에 김건희 씨가 등장한 것이다.'
'매우 특수한 관계가 아닌 다음에야 사실상 오너가 보유한 지분을 개인에게 넘
겨주는 일은 흔하지 않다는 것이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두창섬유의
보유 주식 8억 원 어치를 김건희 씨에게 일괄 장외 매도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나 윤총장은 끝까지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으며 질의에도 답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인사청문회 당시 인사청문 위원들은 코바나콘텐츠의 세부적인
협찬 내역도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윤총장은 역시 어떤 자료도 내놓지 않았
다. '
// 권오수&김건희 ㅋㅋㅋ 비리는 자기들이 저지르고 조국 부인한테 덤탱이 씌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