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은 총선전 어느정도 이루어질 것이다.
언론개혁이 무엇보다 시급하지만 총선까지 참는중이다.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전투는 항상 힘들다.
문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말한마디 실수만 해도 전 언론이 선동과 모략질로 손발을 묶어버리고
자한당은 반역 매국질을 해도 어떻게든 감추고 쉴드쳐주는 언론환경이다.
그런 언론이 있기에 검찰과 사법부가 멋대로 법판단의 잣대를 들이댈 수 있고
자한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댈수 있는 것이고 보수라고 하는 쓰레기들이 매일 광장을 더럽히며
여론조작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총선 승리를 확실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재인정부는 노무현 정부를 거울삼아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굳은 의지가 있다.
언론개혁은 확실한 지지층이 유지될 때 가능하다.
왜냐하면 언론이기 때문에..언론이기 때문에 지지층이 분열된다 싶으면 그 짧은펜대로 충분히 여론조작을 할 재주들이 있는 자들이 뭉쳐있는 곳이니까..
총선승리 후 언론개혁 관련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 본다.
선한 듯 보이지만 문재인대통령의 의지력과 계획성이라면 이미 로드맵은 모두 완성되어 있고
그 출발시점을 총선 후로 생각하고 있으리라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