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현정부 들어서자 마자 사드 배치 한 것으로 압니다. 이게 중국한테 기는 행동인가요?! 그 이후 중국이 무역 보복할때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고 철회라도 했나요?! 뭘가지고 중국한테는 주권 주장 못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중국을 적대국으로 전쟁까지 했는데... 그 나라 전승절 행사에 참가한 정권은 그럼 어떻게 해석 해야 합니까?! 중국도 미국도 국제 역학 관계상 눈치 살피지 않을 수 없는 나라인건 맞지만 이제 우리 나라도 어느쪽에나 일방적으로 당할 만한 국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응 방법이 항의, 모르는척 무시, 경고 등 다양하게 그 상황 맞게 하는겠죠. 그 근본은 주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 이고요. 한두번의 행동이나 대응을 가지고 판단하면 어류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어그로 끄시는분들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우리나라가 과거에 언제 눈치 안보고 산적있나요?! 제기억에는 그 논리라면 그런 정권 한번도 없었던거 같은데요.. 그럼 그 문제가 지금 정권만의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