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으로 체중 70㎏ 정도의 성인이라면 16만1000㎉ 정도를 몸에 저장하고 있다.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1600㎉에서 많게는 6000㎉로 잡아도, 몸에 저장된 연료를 쓰면 길게는 세 달, 짧아도 한 달은 버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단식 기간이 극도로 길어지면 자기 몸에서 단백질을 빼쓰면서 세포가 망가지고,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면서 결국 심장 부정맥이나 심 정지로 사망한다. 때문에 단식을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원칙은 가능한 세포 파괴를 줄여 몸에 무리를 가하지 않는 것이다. 단식이 길어지면 앞서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장기인 뇌부터 생존 체제로 들어가지만 결국 문제가 생기는 것은 몸보다 뇌가 먼저다. 40일 이상 금식이 지속되면 뇌조차도 에너지 공급이 불완전해지기 때문이다.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뇌 활동이 떨어져 기억력과 의식이 점차 흐릿해진다. 체력이 다 소모되기 전에 우선 의식 수준이 떨어진다.
일주일 하고 쓰러진 황교활이 옹호한다고
지들 뇌피셜로
단식은 일주일만 하면 누구나 위험하다능!!!
이러고 자빠졋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