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소미아 종료땐 상상못할 파장"
美행정부 관계자 "한국, 유지요청 거부하면 퍼펙트 스톰" 압박
백악관은 파기 강행할 경우 가장 강력한 비판 성명 발표 준비
주한미군사령관 "韓日 역사적 차이 뒤로하고 안보 최우선해야"
미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과 방위비 인상 문제를 두고 연일 파상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 행정부는 지소미아 종료 시 우리 정부에 대한 고강도 비판 성명을 준비 중이고, 미군 고위급까지 잇따라 나서서 지소미아 연장과 방위비 증액을 요구했다.
미국의 외교 소식통은 13일 "미국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와 유지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두 가지 성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정부가 22일까지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번복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23일 가장 강한 수준으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지소미아가 연장될 경우에는 이를 환영하며 한·일 관계 개선을 바라는 성명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성명은 미 국무부가 아닌 백악관이 주도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4/2019111400203.html
에휴
큰일났다 큰일 났어 ,,~
지소미아 종료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 정권 골치께나 아프개 생겼다
날리자니 미국이 무섭고
연장을 하자니 북한 중국이 무섭고 ,
그러게
깜도 쥐뿔도 안되면서 그넘의 주체놀이는 왜 해가지고
이
사단을 부르나,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