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내 생각 일 뿐입니다.
결론은 우리 라는 범위의 차이 입니다. 보수의 우리와 진보의 우리.
내가 이해 하는 보편적인 보수의 우리는 나라 단위,민족 단위 입니다. 보편적인 진보의 우리는 인류 입니다
한국의 보수라 우기는 단체에게 우리는 민족단위,나라 단위가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기득권,이익단체에 한정되어 있는거 같아요. 반면 진보라 우기는 단체는 나름 보편적인 진보에 그나마 근접 하는거 같습니다.
보수적인 대다수 한국인들에게 우리라는 단위에 포함 될수 있는 단체는 진보라 우기는 쪽 밖에 없습니다.
난민 문제, 일본과의 문제, 북한과의 문제 에서 나름 보수적이라 판단하는 사람들이 지지 하기엔 보수를 자칭 하는 정치 세력은 납득이 안갑니다. 불만이 있지만 그나마 우리라는 범위에 속할수 있는건 진보를 자칭 하는 세력 밖에 없어요.
보수를 자칭하는 세력은 우리의 범위가 너무 작아서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민족문제에 소홀하고 일본에 우호적인 모순이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