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26 18:35
조회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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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검찰이 수사관 앞에서 젖 먹여라 강요" vs 검찰 "인권침해 없었다"
신생아 있는 병실 압수수색한 검찰정 씨 "감염 위험 때문에 면회도 삼가는데"검찰 입장문 보고 사생활 공개결심
검찰이 한경닷컴 보도([단독] 난소 제거 수술 이틀 후 병실 털린 정유라 "조국 수사와 비교하면 인권유린")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정 씨는 "검찰 관계자한테 아기한테 젖을 먹여야 하니 잠시 나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니 검찰 쪽 사람이 여성 수사관 있는데서 젖을 먹이라고 하더라. 아무리 같은 여자라도 어떻게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은밀한 부위를 내놓고 젖을 먹이나. 너무 수치스러운 기분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정 씨는 "그럼 분유라도 먹이게 간호사가 아이를 데리고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했지만 그것도 못하게 했다. 아기 포대기에 휴대폰을 감춰나갈 수 있다는 이유였다. 아기가 배고파 울어도 눈 깜빡 안 하더라"고 주장했다.
정 씨를 돕고 있는 정준길 변호사는 "최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택 압수수색과 비교해보면 이번 압수수색은 명백한 인권유린이다"라고 지적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263154H
캬~~~이렇게 또 한팀이 되냐?
조국은 황제수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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