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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6 09:26
권력투쟁은 예부터 목숨 건 싸움이다..
 글쓴이 : Anarchist
조회 : 240  

떡검에게 한방 맞으니 아픈가?
이제 실감하는가? 그렇다 저쪽은 칼들고 달려드는데 우리는 뒷짐지고 양반걸음이나 걸으려고 했지..

옛날부터 권력투쟁은 목숨걸고 하는 거다..저 쪽은 기득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었는데 우리는 입으로 설득하거나 꾸짖어서 말 잘듣기를 바라고 있지..

그런 속편한 마인드로는 우리 편 여럿 잡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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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문 19-10-26 09:29
   
그렇지

그러니까 서초동가서 정경심 사랑합니다~~~

이러는 애들 남들이 보면 한심해 보이지만 지들은 필사적인거야


아무것도 가진게 없을때는 어쩔 수 없어

대가리수로라도 압박을 해야 되고 감성팔이라도 해야 되.

근데 대가리수도 광화문에 밀리니 깝깝한 상황인거지.
     
구급센타 19-10-26 09:30
   
본인은 부자십니까
주식팔고 대한민국 탈출해서 살림좀 나아지셨습니까
광화문에 나오신분들은 돈이 남아서 헌금 걷는겁니까
     
두루뚜루둡 19-10-26 09:31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광화문 앵글 왜 그런데? 5천명 모인 앵글로 ㅈㄴ 찍어대던데 왜 그럴꺼 같냐?
     
MaxiRobes 19-10-26 09:41
   
냠~
호연 19-10-26 09:31
   
괴물을 쫒는 자는 괴물이 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저쪽은 목숨까지 걸 만큼 신념이 있는 이들이 못됩니다. 자신의 힘과 권력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그리 보이는 게지요.

불가능해 보였던 503 탄핵 국면도 그들이 위기감을 느끼며 순식간에 와해되어 가능했듯이.. 그들은 개인의 이익을 쫒을 뿐, 위급한 상황에서 목숨 걸고 무엇을 할 위인들이 못됩니다.
     
Anarchist 19-10-26 09:33
   
괴물을 쫓는 자가 아니고 괴물과 전쟁을 하는 자임..
댁의 논리대로라면 상대가 전쟁을 걸어왔는데 맞서 싸우면 똑같은 자가 된다는 헛소리죠..

그런 논리는 그냥 문장력만 화려한 입맛 산 겁쟁이 먹물들의 자기변명일 뿐이죠..
     
MaxiRobes 19-10-26 09:45
   
총칼앞에서 공자왈~~하면 총알이 피해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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