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017200415603
이은재 의원실 “관행이지만 편법 인정”
계속 답변을 거부하던 이은재 의원실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자 잘못을 시인했다. 이 의원실 박 모 보좌관은 “관행대로 해왔다. 아무튼 편법을 썼다는 건 제가 잘못한 것”이라며 돈을 돌려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박 보좌관이 친구의 명의와 계좌를 이용해서 돌려받은 돈 1,200만 원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의원실 운영비로 썼다는 박 보좌관의 말은 사실일까? 뉴스타파는 박 보좌관의 해명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돌려받은 돈을 의원실 운영비로 사용한 증빙서류 등을 요청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 이은재 의원에게 정식 인터뷰도 여러차례 요청했지만 답은 오지 않았다.// 도둑놈들만 모아놨네, 자왜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