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정보를 분석할 능력이 부족한 저학력층 고객만을 상대로 정보가 크로스체크되어 정리되기 전에 치고 빠지는 장사에 철저히 매달리는...
스스로 정보 검색하고 토론할 능력이 없어서 조선일보로 세상을 보는 저학력 노년층이 아직도 존재하니까 유효한 전략...
어차피 그들 고객은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나름 열심히 살아온 저학력 노년계층을 얼마나 깔보면 저럴 수 있을까 싶은...
그런데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차피 미래가 없는 수구보수 입장에서는 몇 년이라도 더 생명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게 또 합리적인 선택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