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오래도 가네요. 어제 지원유세를 안하고 취소했던건 문캠프로서는 대단히 뼈아플겁니다.
일반 유권자들 사이에서.. 어? 왜 저래. 대체 뭔일이 있었던가야. 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혀서. 오늘부터
하더라도 그닥 폭발력은.
아마 문재인의 주변을 휘감고 있는 친노의 망령들이 감정유발의 기폭제가 됐으리라는것은 새삼스럽지도
않겠거니와 심지어 안철수를 돕겠다고 제 발로 들어온 녀석들이 문재인을 돕지 않으면 사람들 데리고
다 빠지겠다는 뒤통수까지. 콩고물 주어먹으려는 정치건달 양아치 같은 놈들이나 전혀 다른 복심을 품고
충성하는체 코스프레 해대는 제5열같은 암세포 종자들이 여건 야건 득시글 거리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게 또 현실 정치니.. 안철수는 솔직히 안철수대로 미심쩍은데가 대단히 많은 인물이고.
암튼 이미 종북인 것들과 종북위에 엷게 위장크림 바른 것들이 망해준다면 저는 그저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