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중대 정의당마저 조국 비난 가세..그것도 대변인 발표가 아니라, 심상정 대표가 직접 발표ㅋㅋㅋㅋㅋㅋㅋ
소명 요청서까지 보냄.. 걍 알아서 사퇴하란 소리지.. ㅋㅋㅋㅋㅋ
돌아가는 꼬라지보니, 보호막 쳐줬다간 정의당도 같이 욕먹게될판이라, 자진사퇴 시킬수밖에 없다 판단했구만ㅋㅋㅋ
심상정의 키포인트는 이것
-->이어 “그동안 조 후보자는 ‘위법이냐 아니냐’의 법적 잣대를 기준으로 의혹 사안에 대응해왔다”며 “그러나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허탈함은 법적 잣대 이전의 문제”라고 말했다. 또 “국민은 ‘특권을 누린 것이 아닌가. 그 특권은 어느 정도였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상정이 제대로 찍었네...조국은 자꾸 위법은 아니라며 쉴드 치려하는데
조국 딸의 문제는 합법이냐 위법이냐의 문제를 이미 넘어섰다는거..
특권이냐 특권이 아니냐의 문제로 접어들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2학년생이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록되는게 특권이 아니라면 지나가는 소도 웃을일이지 ㅋㅋㅋㅋ
심상정 “조국에 20·30대 상실감, 40·50대 박탈감, 60·70대 진보 혐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특혜 논란에 대해 “20·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0·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0·70대는 진보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조 후보자는 칼날 위에 선 자세로 성찰하고 해명하기 바란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조 후보자는 오랜 시간 동안 도덕적 담론을 주도했다”며 “짊어진 도덕적 책임도 그 무게도 그에 비례해서 커진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조 후보자는 ‘위법이냐 아니냐’의 법적 잣대를 기준으로 의혹 사안에 대응해왔다”며 “그러나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허탈함은 법적 잣대 이전의 문제”라고 말했다. 또 “국민은 ‘특권을 누린 것이 아닌가. 그 특권은 어느 정도였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오늘 조 후보자에게 소명요청서를 보낼 예정”이라며 “조 후보자는 이에 신속하고 성실하게 부응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