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위급에 '혁명화 교육'이란 게 있다..노동현장으로 보내 적어도 몇달 정도 고생하게 하는 것이지..근데 이건 고위급에 일상이다..이걸 가지고 울나라 조중동은 숙청됐다는 개소리를 하지..
혁명화 교육은 북한 고위급의 거의 통과의례로 사소한 잘못이 있거나 아무 잘못이 없어도 반드시 한번씩 갔다 오는 것이지..길들이기용인 거다..권력층에 오래있게 되면 나태해지는데 그걸 경계하는 것도 있고 아무리 권력층에 있더라도 김씨일가와는 다른 부류라는 현실을 인식하게 하는 용도로도 쓰이는 것이지..
그럼 진짜 잘못하면 어찌될까? 그 때 진짜 숙청되는 것이지..
즉 우리는 북한에서 진짜 숙청됐는지, 혁명화 교육에 갔는지,일시적 강등이 됐는지, 몸이 안 좋았는지 등 알 수 없는 거다..시간이 지나거나 정보기관에서 공식확인해줘야 알게 되는 것이지..
근데 조중동은 젓도 모르면서 탈북자 뜬 소문에 개소리 소설을 남발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