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에 뭔말을 못하나... 라고 했던놈이 지금 대통령임...
그밥에 그나물...
초록이 동색이며, 역사는 되풀이됨...

카이저님..좀더 참신한거 없나효???

약발이 다 되셨나 보네요...
어제 봤던 게시물이 또 올라오고...ㅋ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11월 13일 세종시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세종시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11월 20일 새누리당의 반대로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 무산.

11월 17일 한국노총 노동자대회장에서 박근혜 후보는 최저임금 인상하겠다는 말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11월 21일 국회 행안위에서는 은수미 의원의 트윗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안은 새누리당이 반대하여 통과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걸로는.... 보수 이탈이 안되요...

더 쎈넘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니 대선후보의 말도 몇일 사이에 지켜지지 않고 뒤바뀐 결과가 나오는데 도대체 보수의 이탈이 있으려면 이런 거짓말 말고 얼마나 중범죄를 저질러야 한다는 건가요??

하긴 범죄에 대해 특검을 해도 면피로 넘어가는 시대이니..ㅡ.ㅡ

최근 LH공사 이전 관련으로 문후보도 그랬습니다만.
 진주가서는 끝까지 진행시키겠다 그러고. 전주가서는 LH공사 자기일처럼 해결하겠다 그랬죠. TV연합뉴스에 이런 내용으로 방송까지 타시더만요.

 부산에서는 부산의 아들, 전라도 가서는 호남의 아들, 거제 가서는 내 고향 거제라고 그랬지요?

 제주해군기지 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전면백지화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전면재검토라 그랬죠. 문 후보는 추진은 하겠답니다.

뭐가 다른가요?

 박 후보나 문 후보나 안 후보나 그냥 찍고 싶은대로 찍으세요. 마음에 들면 지지하는 거지요.

잘못된건 그냥 인정하시는게...
이런걸로라고 넘겨버리면 어쩌라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