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제보좌관 “청년들, ‘헬조선’이라 하지 말고 아세안 가면 ‘해피조선’”
청와대 김현철 경제보좌관 겸 대통령 직속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
조기퇴직한 50, 60대 할 일 없다고 산에나 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험악한 댓글만 달지 말고 아세안, 인도로 가셔야”
50, 60대 조기퇴직했다고 한국에서 할 일 없다고 산에나 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험악한 댓글만 달지 말고 아세안, 인도로 가셔야 한다”며 “박항서 감독도 처음에는 구조조정되었지 않나. 그런데 베트남에서 새로운 축구감독을 필요로 한다고 하니까 거기 갔지 않나. 거기에서 인생 이모작 대박을 터뜨린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젊은이들은 이 국가를 ‘헬’이라고 한다. 물론 기성세대의 잘못도 있다”며 “그런데 젊은이들에게조차도 아세안 신남방은 희망의 국가, 미래가 있는 국가, 발전이 있는 국가다. 그리고 우리를 존중하고 존경한다. 그러면 이들하고 어떻게든 잘해봐야 한다”고 했다.
청년들에게 아세안, 인도가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는 점을 설명한 것이지만 실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해외취업이 본질적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언급한 청년의 중동 일자리 진출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919619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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