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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대해서 '찢' '읍읍' '낙지사' '도통령' '이재명박근혜경' '이제명' '점지사' 등등등
사실과는 아무 상관없는 오직 '조롱'을 목적으로 한 호칭을 쓰고 있습니까?
근데 그때까지 똥파리란 이야기 안나왔습니다.
그럼 똥라리라는 호칭은 언제나왔느냐.
지방선거 경선때부터 이재명을 탈당시키고 제명시켜야한다면서 온갖 마타도어가 펼쳐졌고
거기에 동참하지 않거나 이재명에 대해서 조금의 우호적인 말을 한사람들을 향해 이른바
'찢묻었다'라면서 온갖 패악질을 해댔었습니다.
여기에 당한 민주당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갓영환' '파파미 남경필' '이재명보다는 차라리 남경필이 낫다' 등등
흡사 예전 빨갱이몰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혐오행동들을 선동하고
특히 이이제이에 대해서 온갖 비난을 다 해댈때 참다못한 이동형이 이이제이에서 네이밍한게
그 시초입니다.
근데 뭐 이제와서 단순히 이재명을 공격했다고 똥파리라고 부른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재명 싫어하는 건 누구나 다 할수 있어요. 그리고 비로 마타도어일지언정
이재명이 공인이기때문에 어느정도까지는 비방도 가능합니다. 사실과 다른건 바로 잡으면 되니까요.
근데 이재명과 친하다고 아무 상관없는 음식점을 테러하고
이재명에 우호적인 말 했다고 찢묻었다며 낙인찍는건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거죠.
제발 똥파리님들도 하루빨리 그 구렁텅이에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이정렬이 자기가 하는 방송에서 '찢묻었다'라는 표현을 3번이나 할정도인데 거기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바로 똥파리들이에요.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이명박근혜 패거리중에서 직권남용으로 사는 사람이
블랙, 화이트리스트 관련으로 김기춘, 조윤선, 우병우 정도인데
그사람들이 자신의 권력으로 부당하게 부당하게 지원배제하고 공무원들 좌천시키고
불법행위를 하도록 강요하는데 직권을 남용한건데
이재명의 경우와는 많이 다릅니다.
자꾸 패륜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패륜은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선이 한거구요.
이재명은 시장으로서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이용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족에게 수시로 난동피우고 폭력을 행사하며 공무원과 시민에게 위협행위를 했던
이재선을 정신과의사에게 진단을 받게 하는 행위를 했던 겁니다.
그 과정에서 받고 있는 혐의가
보건소장을 전보시킨것과 어떤 차장을 동장으로 보낸것이 직권 남용의 혐의인데
보건소장은 좌천이 아니라 전보이고 또 관련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요.
보건소장이 제발 다른데로 보내달라고 해서 부시장이 건의했다는 진술도 나왔잖아요.
또 차장에서 동장으로 보낸건 좌천이 아니라 승진에 해당하는 거고
그 동이 시민의료원이 지어지는 곳이라 업무와 무관하지도 않습니다.
이재선이 아예 정신병력이 없었다면 모를까 2002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은것이 이미 사실로 나와있기때문에 이 사안에서 이재명이 유죄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