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올리자 월급, 근무시간 줄었다"…한국은행도 인정했다
14일 한은이 발표한 ‘최저임금이 고용구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저임금 미만자와 영향자 비율이 1%포인트 상승하면 월평균 급여가 각각 1만2000원, 1만원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월평균 급여가 83~89만원임을 고려하면 1.1~1.45%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이는 한은이 2010~2016년 고용노동부에서 작성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 나온 결과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19&aid=0002299847&date=20181214&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1
아무래도 한은에도 낙하산 내려보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