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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0 21:56
요즘 몇몇 정의당원분들 오셔서 선거제도 문제로 여당 까기에 열중하시는것 같은데..
 글쓴이 : Coollord
조회 : 476  

너무 수가 저질 아닙니까?

더불어 자한당이라느니...자한당 이중대라느니 하면서 양비론으로 몰고

대안정당으로 보여지겠다는 의지는 알겠습니다만..

그전에 민주노총 문제나, 페미문제에 자유롭지 못한 정의당이 대안정당으로서 일어서기는 쉽지 않죠?

자꾸만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문대통령 공약이었던 것처럼 진실 호도하시는데...

여기 계신분들 그렇게 멍청한분 없습니다. 정확한 팩트로 까 주시면 모르겠지만

자한당이랑 일배놈들 처럼 그렇게 진실을 교묘하게 꼬아서 가짜 뉴스 뿌리시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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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8-12-10 21:56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약 맞는데요...

독일식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입니다...(정확하게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기본틀로 하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도 독일식 선거제도 말씀하셨구요.

대선 토론 때는 안철수랑 심상정이 독일식 선거제도 이야기 했죠.
     
Coollord 18-12-10 22:05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개헌 추진 -국민주권의 확고한 원칙을 기본으로 국민의 참여와 토론을 통해 진행 되는 국민중심의 개헌 추진 -대통령과 국회, 중앙과 지방의 균형을 맞추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안정과 통합을 도모하는 분권과 협치의 개헌 추진 -국가 대개조의 관점에서 선거제도와 정부형태를 개선하는 정치혁신의 개혁 추진

위가 공약 사항중 정치개혁 관련 사안입니다. 어디 연동형으로 하겠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그리고 민주당이 말하던 권역별 비례랑 지금 정의당이 주장하는 연동형비례가 같다고 하시는거면 이해가 부족하신것 같네요?

또한 독일식이던 연동형이든 그건 총리제를 위한 선거제도지 대통령제를 위한 선거제도는 결코 아닙니다.

독일은 의회에서 뽑은 총리가 다스리는 총리제 국가죠?

우리나라는 대통령제 선호도고 50프로가 넘는 국가입니다.
          
꼬마러브 18-12-10 22:18
   
일본도 총리제 국가인데요...
ultrakiki 18-12-10 21:59
   
즈엉이당이랑

유싸드봐미당

그외잡탕것들이 야합해서 그렇죠.



그것들 저번에 지들은 세비 인상할때 반대 한줄 알겠어요.

쓰레기 같은 것들.

선거구 누가 안바꾸자는것도 아니고, 이시점에 탁 발목잡고 지들 밥그릇 늘릴려는 뻔한 수작.



큰 여야 정당이 지들끼리 해먹었다 ? 그러니까 자리지키고 목고리를 내라는것인데

개수작 국민들이 더 잘알고 있는데...국민타령 민주주의 타령...
     
꼬마러브 18-12-10 22:04
   
선거제도 방향은 이미 오래 전에 정해졌어요.

중앙선관위가 독일식 선거제도를 본따와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권고했었습니다...

이게 민주당 당론이었는데

지금은 입장을 바꾸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거예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71911.html
          
Coollord 18-12-10 22:06
   
아니 단순히 생각해도 같은거라면 왜 굳이 명칭을 다르게 부릅니까?

-_-같은것 처럼 호도하지 마세요.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97%B0%EB%8F%99%ED%98%95-%EB%B9%84%EB%A1%80%EB%8C%80%ED%91%9C%EC%A0%9C%C2%B7%EA%B6%8C%EC%97%AD%EB%B3%84-%EB%B9%84%EB%A1%80%EB%8C%80%ED%91%9C%EC%A0%9C-%EC%96%B4%EB%96%BB%EA%B2%8C-%EB%8B%A4%EB%A5%BC%EA%B9%8C/ar-BBQdl1H

지금 정의당이 주장하는건 권역별이 빠진 내용아닙니까.
               
꼬마러브 18-12-10 22:10
   
정의당이 주장하는 건 중앙선관위가 제시했었던 독일식 선거제도고

지금 민주당이 주장하는 건 일본식 선거제도예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485331&sca=&sfl=wr_name%2C1&stx=%EA%BC%AC%EB%A7%88%EB%9F%AC%EB%B8%8C&sop=and
          
ultrakiki 18-12-10 22:12
   
한걸레짝같은 찌라시 링크하지 말기...


날조하지 맙시다.
Coollord 18-12-10 22:09
   
연동형 비례대표가 '비례성에 방점을 찍는다면,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비례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례대표의 '지역 대표성'까지 강화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야 3당이 연일 주창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지역에서 반영되지 못한 민의를 비례제에서 충분히 살려 의석 결정에 반영하자는 것이 골자다.

현행 선거구제는 병립형 선거구제다. 한 지역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는 소선거구제와 정당득표율에 따라 배분되는 비례대표제가 함께 운용된다. 하지만 두 선거구제는 '연동'되지않고 따로 계산된다.

즉 정당득표율로 총 의석이 아닌 현재 47석인 비례대표 의석만을 나누는 것이다. 이는 최다득표자만 선출하는 소선거구제 아래 반복돼 온 거대정당의 독식을 비례대표 의석에서도 보장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행 선거구제는 지역구 중심의 선거 제도가 워낙 강해 투표에 행사된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반면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지역구 당선 수와 전체 의석수를 연동해 정당 득표율로 총 의석수를 배분한다. 지역구 당선자 수가 득표율에 따른 의석 수보다 적을 경우 나머지 의석 수를 비례대표로 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당득표율을 10% 획득한 소수 정당 A는 총 300석의 의석 중 30석을 갖게 된다. 이때 A 정당에서 지역구 당선인이 단 5명 나왔을 경우, 현행 선거구제에선 비례대표 의석이 채 5석도 되지않는다. 하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시행되면 30석 중 지역구 당선자 수를 뺀 나머지 25석을 모두 비례의원으로 채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소수 정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부르짖는 이유다.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이 권역별로 얻은 득표율에 따라 권역별 의석수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소선구제와 비례대표제가 연동돼 비례성이 보완되고, 전국구 비례대표보다 지역을 대표하는 성격도 강화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15년 국회에 제출한 개정의견을 통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제안한 바 있다. 국회의원 정수는 기존 300명으로 유지하되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을 2:1(±5%)범위에서 정하는 내용이다.

선관위가 예시로 든 6개 권역은 △서울 △인천·경기·강원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북·전남제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이다.

선관위 안에 따르면 권역별로 미리 확정한 총의석을 정당 득표율에 따라 나누게 된다. 지역구에서 당선된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을 비례대표 명부순위에 따라 당선인으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지역구와 비례간 연동이 이뤄져 기존에 소수정당에 투표해 대거 사표가 된 민의가 의석에 반영된다.
김석현 18-12-10 22:21
   
더한당식 적반하장은 국회에서만 그쳐야지 어찌 그 지지자들도 빼다 닮은 꼴이네요
     
lanova 18-12-10 22:25
   
개헌이나 해요ㅋㅋ
그만 속이고 ㅋㅋ
     
ultrakiki 18-12-10 22:29
   
봐미당것들 자유당 가면 탈퇴하고 사라진다는거

약속 지켜라 얼마 안남았다 .
김석현 18-12-10 22:22
   
독일식 권역별 비례대표가 연동형인지 아닌지 살펴보시죠
몰라서 그랬다면 더한당에게 속은 거지만 알고도 그랬다면...
     
Coollord 18-12-10 22:25
   
이거봐...

더한당이란다...-_-

앞에 말했듯 그렇게 더럽게 나오지 맙시다.
     
lanova 18-12-10 22:26
   
진짜 박쥐네 바미당 자한당 이중대는 ㅋㅋ
     
ultrakiki 18-12-10 22:31
   
봐미당것들 자유당 가면 탈퇴하고 사라진다는거

약속 지켜라 얼마 안남았다 .

입털지 말고 탈퇴 기다려라
     
sangun92 18-12-10 22:35
   
더한당?

자위매국당 2중대 똥바른미래당 종자 입에서 나오는 소리 좀 봐라.
호연 18-12-10 22:24
   
꼬마러브님이라면 정의당이 아니라 우리미래당인가?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원내 진입을 못한 정당이라서 절실하긴 하겠지만, 너무 공격적이라 원하는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꼬마러브 18-12-10 22:31
   
제가 뭐 정당 대변인도 아니고...

단순히 지지만 하는 거지

여기에 쓰는 제 공격성(?)이나 주장 같은 건

전부 제 개인적인 겁니다...
          
호연 18-12-10 22:32
   
근데 취하시는 방식을 보면 전혀 우리미래당에 도움될 것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우리미래당의 적만 만들고 계시는 듯 하네요.
               
꼬마러브 18-12-10 22:33
   
만들든 말든 저랑 무슨 상관이랍니까...

전 그냥 대학생이에요.
                    
호연 18-12-10 22:39
   
지지하시는 정당에 도움이 되고자 해서 활동하셨던 거 아니었나요?
                         
꼬마러브 18-12-10 22:43
   
그러면 이런 식으로 활동 못했겠죠.

저는 단지 제 의견을 자유롭게 말한 것일 뿐입니다.

우리미래와는 상관 없습니다.
                         
김석현 18-12-10 22:48
   
꼬마러브님 우리미래당등 여타정당의 활동을 알리시는 것 뿐만아니라 관련한 소신을 이야기하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지지하시는 정당에 많은 도움이 되고 계신 겁니다

'도움이 되지 않았으면, 도움이 되는 행위를 막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내뱉는 저주에 가까운 발언들에 개의치 마시고 지금처럼 여러 소식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미래당이 바른미래당과 당명논쟁부터 많은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은 함께 보조를 맞추고 있고, 또 제 뜻도 그러합니다
                         
호연 18-12-10 22:48
   
예전엔 분명히 지지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마음이 바뀌신 건지 제 기억이 잘못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입장은 잘 알겠습니다.
               
김석현 18-12-10 22:35
   
어차피 거대기득정당들과 호연님 같은 더한당 지지자분이야 군소정당은 원외에 머물기를 바라시지 않습니까? 아니면 흡수하거나 ㅎㅎ

같은 편인 적이 없으시면서 무슨 말씀을 저리하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lanova 18-12-10 22:40
   
군소정당을 왜 흡수하나요?
군소정당이 있는 이유는 당론과 정책이 달라서인데?
바미당이 보수 원외정당 흡수하고 싶으신지?
공화당은 어때요 ㅋㅋ
진짜 바미당다운 생각입니다
                    
호연 18-12-10 22:41
   
신통력 없는 관심법을 스스로 맹신하는 건 여전하시네요.

바미당 PPL 할 수 없는 일에는 항상 알다가도 모르시니 그러려니 합니다.
                         
김석현 18-12-10 22:53
   
호연 18-11-20 21:37
답변
연동형 비례제도가 절대선은 아니라서.. 더 논의를 해봐야겠죠. 
녹색당 같은 곳에서 의원뱃지 달고 돌아다니는 것도 좀.. 끔찍하잖아요.
--------
관심법은 아니고요 찾아보니 나오네요
                         
호연 18-12-10 22:55
   
녹색당은 문제있는 당 아닌가요..?

석현님 신지예 지지하세요? 의외네..
                         
김석현 18-12-10 23:05
   
문제 ㅋㅋ  더한당 요즘 문제많죠

녹색당 당연히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신지예 같은 사람도 고 성재기씨도 원내로 들어와 이 지역구 철도가 어쩌니 축제 예산이 어쩌니 하는 것 보다 젠더 이슈로 치열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호연 18-12-10 23:08
   
국민 세금으로 그런 쇼를 보고 싶으시다니 참 취향도 특이하시군요.

신통력 없는 관심법에 대한 지적은 다 되었으니 그것만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김석현 18-12-10 23:12
   
더한당때문에 국회에 내는 국민세금이 늘었다더군요

관심법 같은 건 배우지 못했지만 호연님의 수법이 무엇인지는 이제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연 18-12-10 23:17
   
관심법도 모르면서 당신 생각은 이거야! 라고 자신있게 말하셨던 거였어요?

아이고 남부끄러워라..

저번에 바미당이 특활비 반환했던 걸 칭찬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세비 인상분을 계속 반납한다면 칭찬받을 거리가 늘어날거에요. 잘 논의해 보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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