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 일부 극문, 프락치 때문에 당이 두동강 나고 손흔들어봐야 소용없음.

짐두 이미 많이 늦은듯. ㅠㅠ

제로니모님..
제가 보기에는 가생이에는 극문이라고 불릴 유저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극문으로 자꾸 이슈화 하는건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그 극이재명지지자라고 자꾸 이슈화하려고 했던 사람들과 오버랩되기까지 합니다.

제로니모님도 잘아시겠지만..
여기 계신 대부분(어그로 나 벌래,알밥시키들 제외)의 유저는 친문이면서 친이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별로 문제가 안될 상황을 이슈화해서 오히려 문제가 되는 상황도 많은데.. 이번 경우가 그럴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고 주제넘게 나서서 죄송합니다... 기분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해하신듯한데.. 여긴 비교적 청정구역이구요. 여길 말하는건 아닙니다.

이정도 내부총질이라면 그냥 웃어 넘길 정도라 보일 정도죠.

그러나 오유나 젠틀... 등 소위 거대 친문 사이트에 기생하는 프락치들이 친문, 극문인척하며 여론을 접수했으니 그런 곳을 말하죠.

어차피 여긴 마이너하고 자정되는 곳이라 민주당도 이런 곳은 주목해서 보진않을톄구요.

ㅋㅋㅋ 극문인척 하는 프락치가 아니라 그 사람들은 원래 성향이 그랬던 건데요. 오유 시게 북유게 같은데 말하시는 모양인데 그 동넨 원래 자기가 정의고 자기 생각에 한치라도 벗어나는 사람들은 대차게 쳐내던 동네에요. 벌써 몇년째 그랬죠. 무슨 일베가 유입됐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일베가 아니라 그사람들 성향이 원래 자기말 외에 아무것도 안듣는 데 익숙한 사람들이고 그래서 오유내에서도 벌써 몇년동안 다른게시판이랑 전쟁을 치뤘던 거랍니다.

그 사람들의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글이 며칠전에도 올라왔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091432&page=1
반대 59개는 저 글이 다른 커뮤니티에 퍼지자 또 지랄병이 도졌구나 싶어서 비웃으러 간 이미 오유를 떠난 사람들이 하나씩 해주고 간거고 그전까지는 적어도 찬성 120언저리까지는 반대 거의 없었죠.

그냥 프락치가 아니라 그네들 눈에는 당신들이 이재명을 무기삼아 문재인을 감히 위협하려드는 불온한 세력인거에요. 어차피 저긴 예전부터 그런 동네였으니

현재를 기준으로 보면 그 사람들 눈에는클리앙 딴지 뽐뿌가 적폐 = 소위 찢빠가 된 것 뿐이고 이들이 적폐고 프락치고 일베가 된거죠. 자꾸 무슨일이 터질때마다 일베가 유입됐다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에 당했다 이러면서 책임을 외부에 돌리는게 이쪽도 그쪽도 익숙해진 모양인데 전부 허공에 발차기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글쓴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소위 네이버에 좌표를 찍자고 하면서 의견이 크게 엇갈리던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저쪽 동네는 본인들 의견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들이 절대진리, 정의의 표본, 무오류의 화신이 됐습니다. 적어도 그때부터 일베랑 관계없이 오유내에서 시게 vs 나머지 게시판의 전쟁이 툭하면 터졌고 그때마다 일베가 선동했네 국정원이 또 시작이네 하면서 심하게 몰이를 할 생각밖에 안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저 사람들 눈에는 당신들이 적폐고 알바고 국정원이고 유입이고 불온세력인겁니다.

어제 테러한 천씨의 경운 민주당원이고 저쪽 자발당 지지하다가 탄핵후 넘어와 손가혁활동하며 반문짓거리하다가 이잼이 자신들 편 안들어준다며 다시 극문으로 넘어와 극문활동도 했는데.
특히 이잼 구속시위를 주최한것만 보더라도 주동자 역할을 하며 자신 활동 커뮤니티에선 적어도 여론을 선동했단건 명략관확하죠.

이런 넘을 단순히 민주당 극문 그 자체라 봐야합니까?
이 넘은 민주당으로 넘어온 프락치나 사익을 위한 기회주의 정치 브로커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고로 적어도 첨엔 친문이 스스로 이럴 리는 없다고 봅니다. 최소한 이런 프락치들의 선동과 끊임없는 회유가 작동하여 나타난 현상이라 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당 윤리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해야지
언론 플레이 하는 작자들이 문제죠`

물귀신도 아니고`원래 족속들이 그런거지...
이상한 것들이 유입돼서`

고소리님 G 드셨나요?

`~~^^*

푸하 고소리님 2로 복귀하셨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누구세요. 당분간 안 온다며!
G먹었음?

제가 전에도 말했잖아요
극문이라는게 언제부터 있었냐고요 ㅎㅎ
그것들은 프락치내지 정치판 기웃거리면 먹고사는것들입니다
일베 쓰레기들이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자인척 내부분란을 목적으로 댓글달거나
그외 팟케스트 이런그지색기들은 돈이되기때문에 달라붙는거지요

순진하거나 애초 이잼에 반감이 있는 순수 친문들이 이 넘들의 공작에 물들어 지금은 숫자가 엄청난것도 사실인듯합니다. 적어도 친문 사이트에서만큼은요.

근데 전 다음이나 유튜브 사이트를 들어가는 편인데 그기선 적어도 이잼을 비토하기보단 냉정히 보거나 변론하는 여론이 더 강한 편이더군요.
특히 일반 친문 사이트가 다 장악당해서 갈곳없는 분별력있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유튜브로 몰려 유튜브여론은 친문사이트와는 완전 상반되네요.

이재명까는 논리는
저놈은 언젠가 마을에 불을 지를 놈이니, 그러지 못하게 우리가 먼저 마을을 불태우자.

딱 이거, 근데 이 멍청한 논리가 먹혀서
아둔한 놈들은 진짜로 마을에 불을 지르고 다님.

"반이재명 VS 친이재명" 의 구도가
적폐청산의 동력을 상실케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있는데 꽤 유력해보이더군요

최인호씨가 이것을 정우용씨의 논평을
인용해서 설명하는데 살펴볼만할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l6u5RaLAU

넵 일리있는 분석 내용이네요.

저두 최인호 선생이나 정우용 역사학자 글을 좋아합니다.

동상이몽이라고....
반이재명에 선 자들의 손익계산이 다 다르다는 것이 재밌습니다.

이런 평가가 많이 늘엇다는것은 이재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주위에서 그동안 이재명논란에 대해 관망하던 입장에서 한두명씩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시작했다는 점에서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바닥을 쳤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