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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받았다하고 목숨을 끊었으면 명예를 지키려 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동안의 경과를 보면
드루킹 "노회찬에 5000만원 거넸다"=>
노회찬"그런 일 없다"=>"어떤 불법 자금도 안 받았다"=> "드루킹 불법자금 받았지만 청탁 아니다"
명예를 지킨 것이 아니라 덮어보려다 명예가 손상되는 것을 못 참은 것이지.
노무현도 마찬가지
목숨 끊은 다음에 성인군자로 추앙하고 사자명예 훼손이라며 모든 범죄 조사를 차단하려는 수법은 한국의 진보좌파의 전통적인 수법이다.
목숨을 끊지 않고 떳떳하게진실을 밝힐 용기가 없을 뿐더러 죽음으로 진실을 가리려하는 것을 칭송하는 자들이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