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다시피 문프의 경제정책은 소득주도 성장이다..소득을 높여 내수를 살려서 경제를 띄운다는 논리인데..지금 세금을 들여 최저임금을 인상하니 그걸로 대부분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다..내수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고 있는 거지..
소득주도 성장이 실패하면 어찌 될까? 일단 자한당을 비롯한 적폐 세력이 살아난다..자영업자들이 이들에게 힘을 실어줄께 뻔하기 때문이지.. 그러면 문정부의 남북평화와 개혁드라이브는 힘이 빠질 수 밖에 없다..문빠만으로 70% 지지가 나오는 게 아니다..거기에는 수많은 자영업자 생활인들의 지지가 포함된 거다..그들이 역시 진보는 경제에 무능하다고 판단하면 지지를 접을 수 있다..
문프를 위해서라도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할 필요가 있다..물론 국내여행이 가성비 안좋고 젓같지..하지만 우리는 문프를 지지해 개혁을 완성해야 할 역사적인 순간에 있다..여기서 꺽이면 다시 자한당 세상이 오는 거지..이런 기회가 다시 올려면 몇십년 더 걸릴 수도 있다..남북경협으로 당장 경제가 살면 좋겠지만 그건 김정은과 트럼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예측불가능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