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파<민주당> -----------진보 좌파<정의당>-----------극우 일파<나머지 3당합당>
이런구도로 개편이 될거같습니다. 다만 비율상 지금 문재인대통령이 2년동안 선방하신다면
민주당쪽에 힘이 많이 실리겠지요.

<나머지 3당합당>에서 저는 의견을 달리합니다만.
일단 그렇게 가면 바른미래당 내부에서는 민주당쪽과 자한당쪽 두파로 나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평당은 자한당 합류는 힘들듯 생각됩니다.

친일독재유신 잖당 + 깜깜한 밤이당
아래 어떤 치 말처럼 서로 포용 좀 하길 간절히 바람. 포옹도 좋고...

민주당을 팽시킨 민팽당과 입이 쯔엌 벌어지는 쯔엌이당은 알아서 하고...

민평당은 민주당에 들어가고 싶겠지요. 결국엔 민주당에서 안받아주니까 속절없이 무너질거구요.
제로당에 있는 6명은 민평당하고 같이 안하고 무소속 혹은 새로운 신당만들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알아서들 살아질거 같구요.
자유당과 색깔이 같은 놈을은 한국당하고 합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근데 철수는 어디로 가야하지요?

리노스님 말처럼 안철수 행보가 참 묘연해졌습니다.
자한당에 들어갈 색깔도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한 행적으로는 도저히 민주당은 힘들고,
그렇다고 무너진 지지율로 자한당과 합류하는 것도 마지막 자뻑수로 보이고...
안철수는 문재인과의 결별 후 그간 처신이 정말 엉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민주당에서 유승민파를 끌어안았으면 합니다.
민주당에서 먼저 유승민측에 손을 내밀어 주는 것도 미덕이라 봅니다.
진보 성향에 말이 통하는 보수 인사 정도는 당내 여론 정화에도 좋다고 봅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처음 들어갈 당시 찾아왔던
유승민 후보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승민 씨는 토론, 협의 정치와 신사다운 기질이 있다고 봅니다.

민평당도 끌어안아주고요.

자한당은 바른미래당의 그 절반을 흡수해도 그게 뭔 힘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가도 얼마나 자한당에 들어가겠냐 하는 생각도 들며,
바른미래당원 일부가 자한당에 합당하는 것도 그나마
지금 지지율보다 더 못한 더 깊은 또랑으로 빠지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애국당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이구요.자한당이 애국당 글어안는 일은
제 2의 막말 홍준표를 당내에 끌어들이는, 더 망가지는 일이라 봅니다.

유승민 계열은 정치적 색깔이 안맞는다고 봅니다.  끌어 안는다고 될만한건 아닌듯합니다.
그곳에 남은 민주당계열 6명도 정체성이 민주당과 안맞습니다.
바미당합당때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계신분들은 나중에 민주당으로 가기 편하게 나와있을꺼라 생각도 되지만 민주당에서 받아줄지는 미지수고요 민평당과 당대당 통합은 없을듯합니다.

바른미래는 자한당과 합칠것 같고 민평당은 그대로 유지하다 사그러질듯
안철수는 어쩌려나?  참 애는 뭐라애기해야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