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국민들이 바라보는 문제점중에 하나를 지적한거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속은 시원한 행보였습니다.

국방력 강화 하고 싶어도
멀 알아야 하지요

공주님이 국방력 강화해라
하면 그냥 국방력이 강화가 되냐고요?

진짜 답답해 죽겠습니다.

박후보는 근 10년간 다문화 관련해서 지식이 많아요
하지만 국방, 경제는 몰라요
지식 자체가 없어요

이산화 탄소를 몰라서 이산화 가스라고 하시는 분한테

F35 / 유로 파이터 다른점을 백날 설명해 보세요
입만 아프실듯 ....

그래서요? 님은 누구 지지하시는대여

국방력 강화문제는 남성의 몫이고 이걸 냉정하게 판단할수 있는건 여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힐러리를 박후보와 동급으로 여기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힐러리정도의 판별력을 지닌 여성정치인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추진 정책도 모르면서
박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요
좀더 공부하셔서 글 쓰면 좋겠습니다.

FX사업에서 유로파이터 및 F-35기기를 가져와서 보여줬을때

박근혜후보가 어떻게 대응하려나요?

같은시기 일본과 중국에서 언플하고 자빠지면

평화 운운하면서 추진도 안할꺼같은 느낌이긴 하죠.

박근혜후보는 유로파이터나 F-35 등등 기기를 고를때 성능보다 디자인을 많이 볼꺼라고 소심하게

생각합니다.

=>전쟁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 라고 말한분입니다.

전쟁이 장난입니까?

님글을보면 단지 여자라서 무조건 안된다구 하는거박에안보입니다


님말처럼 유파 에프35 가따노코 님말처럼 할수있는 대통령이 누구있을거같음???

이명박현대통령도 모를거같은대

그런건 공군에서 하는거지 어찌 대통령이 그런거까지 하나하나 다알아야함

대통령이라면 유파나  f35 둘중에  가격 성능 기술 여건등 그런걸 종합해서

공군즉에서 가따주면  조건보고 선정하는거아닌가요???

이게맞는거같은대  디자인을본다...라... 님은여기서  박근혜는 여자니간 그냥안된다


이소리로밖에안들리네요

비행기가 기계고장으로 갑자기 떨어져요
그러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을 건데요?

어 국방장관이 선정 했으니 나는 모릅니다
책임지세요 그럴 거예요?

어쨌건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
근데 그분이 아무것도 몰라요?

이번에 구입한게 f35 인지 유로파이터 였는지?
벌꿀인지? 꿀벌인지?
이산화탄소인지? 이산화 가스인지?
햇갈리면? 누구 잘못인가요?

틀린말도 아닙니다.

공군측에서 선정해도 그걸 판별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공군이 선정해서 잘못되면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는겁니다.

하물며 미국이 F-35 팔때 일본에게 한 행동 안보셨나요?

깡통전투기를 호갱모시듯 팔았는데

박후보가 저런 압박을 받으면 견딜수 있냐는게 문제라는겁니다.

남자와 여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섬세하고 꼼꼼한건 여성의 장점임으로 복지나 육아 교육쪽은 잘 할꺼라 생각됩니다만.

국방력강화를 논할때는 남성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지금 박후보가 대통령 임기 말 레임덕 온상태가 아니잖아요?

벌써 측근문제가 몇개입니까?

곧이 곧대로 박후보한테 충성을 다할까요?

제가 보기에도 뛰엄뛰엄 보는 느낌이 드는데요?

정준길 문제만 봐도 전 박후보의 측근들 뽑는 기준을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자르고 또 받았죠.

현장에서 일하다보면요.

협력업체 직원들이 생각하는 2가지의 분류가 있습니다.

똑똑하고 일머리를 잘 아는 소장이 있으면

그 소장이 하는 말에 1차적으로 수긍을 하고 시행하며 문제점 발생시

토의해서 수정하려고 하죠.

근데 일머리도 모르고 경력 운운하면서 밀어붙이는 소장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하청직원들이 볼땐

처음부터 외면합니다.

그 소장이 야 이거 이렇게 해! 라고 하면..

앞에서는 네네 ㅡㅡ;;이러면서 사람들 자연스럽게 한마디씩 합니다.

지까지게 알긴 뭘 안다고! 라는 투로요.

일도 그 소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안갑니다.

그래서 참모가 중요한것인데.....
그 참모들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딱히 마음에 들게 참모진을 구성한 후보도 없구요.

사실 안철수후보가 공천권을 없앤다는 공약만 내세워도
최고의 공약이 됩니다.

여당이나 야당 둘다 공천권을 없앨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철수 후보가 만약 공천권을 없앤다는 공약을 한다면
절대지지자로 바뀔 의양도 있습니다.

다문화에서 중요한게 해법을 찾으려는 생각을 안한다는데 있지요.

동화시킨다는것도 어찌보면 방법론인데

그 방법이 옳으냐 하는데 관점이 있겠지요.

3후보 다 다문화를 어느정도 수용하는 느낌입니다만..

중요한건 단점을 배제한채 장점만을 생각한다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