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탄신제 자체가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보는데요.
북한이 세습목적으로 국가행사화시킨 것과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지.
전 기독교는 아닙니다만
기독교 행사나 부처님오신날 전국에서 하는 불교행사가 규모나 형태의 차이지 행사자체를 문제삼는 것도 좀 그렇군요.(보는 저도 불편하기는 합니다.)
탄신제라 불리는 행사는 대표적으로 공자 탄신제가 있습니다만 그외에도
제문이나 지방대신 사진을 걸었다고 해서 우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물며 김일성,김정일 처럼 국가행사처럼 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