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는 이미 권력과 충분히 밀착했습니다


이미 분리하기에는 늦었다고 봅니다


숙주를 죽여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글쎄요...
주사파의 원조라는 강철서신도... 뉴라이트라는 사실 아시죠???
뉴라이트도 여러갈래라고... 위에 적었습니다...
좌파에서도... 문제는 주사파가 문제이지... 좌파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뉴라이트 자체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주사파의 대부분은 권력을 위해서

뉴라이트로 갈아탔죠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한나라당, 새누리당에 깊히 개입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죠


교과서 문제부터 시작해서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그들의 힘이 통제범위를 넘어서는걸로 보입니다


좌파에서 주사파의 주장을 그대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미 종북으로 낙인


찍혀서 지금 저꼴을 하고 있죠


하지만 뉴라이트 계열은 살아서 권력의 달콤함을 누리고 있죠

--;
다시 말씀드리지만...
뉴라이트도... 여러 갈래의 인물들이 모여서 형성되었습니다...
친일파, 주사파... 등등... 다른 사상의 계열... 여러 갈래가 혼합되었습니다...
그 중에 문제되는것이.. 친일적인 뉴라이트 계열입니다...

여러가지가 혼합된거 맞습니다.

하지만 원류는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을 옹호하려고


친일을 교묘히 포장합니다.


대표적으로 시대정신으로 개명한 이영훈 같은 부류들이죠

시대정신, 뉴라이트전국연합,서북청년회등 많지만

그중에서 뉴라이트의 싱크탱크를 맡은건

시대정신입니다......

안병직으로 대변되는 시대정신은 뉴라이트의 이론적인 논리를 만들어낸 사람이죠

도꾜 전범재판때 저지른 잘못이랑 비슷한 잘못을 저질러서 그렇죠.
전범재판이 극우를 제대로 정리 못해서 현재 일본에 극우가 활개치고..
반민특위를 승마니옹이 국정운영에 차질 준다고 멋대로 해체해서 친일이 활개치고..

참 어려운문제죠. 이승만이 더 강경한 사람이었다면 반민특위가 성공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만약 그런 사람이었다면 미국이 이승만을 선택하지 않았겠죠. 님이 생각하시는 부정적인 모습이 미국 눈에는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사실 프랑스의 드골과 달랐던게 우리나라는 독립이란걸 스스로 쟁취했다기보다 연합국으로부터 주어진것이기때문에 발언권이 남달랐습니다. 미국입장에서는 좌파와 대척점에 서있으며 미국의 방침대로 해줄, 그리고 빠르게 체제를 안정시켜줄 꼭두각시가 필요했었죠. 그렇깅에 현대사는 아이러니한것이죠. 반민특위는 누가뭐라고해도.. 아쉬운부분입니다. 참.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