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람프가 6.12일에 회담할수도 있다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셨더만
넘어졌더니 우연히 거기가 거기에 꽃혔다는 인도재벌의 명언이 떠오르는 하루다
심지어는 6.13일이 지방선거야... ㅋㅋㅋㅋㅋ 이것들이 지방선거까지 영향을 끼칠려고
발악을 해요 문재인이 북미회담에 참여하는지도 불투명하고... 좋은 소식 있어봤자
사실 나랑은 별 상관없어 형은 중도라서 그냥 정치판에 신물난 사람이라 근데 평화는 좋아...
북한새끼나 미국이나 꼴보기싫지만 어찌됐든 소중한 우리 세금을 집행하실
시장선거 도지사선거 뽑는 거니까 무지하게 신경이 쓰이네 개인적으로 서울시장은 박원순이 될거같고
경기도는 보합이라 생각되고 아무도 관심안가지는 교육감선거가 의외로 박빙이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해
현재 민주 조희연후보가 현역이니까 아무래도 인지도나 지지율이 제일 높은데 다음으로 딴나라 박선영이
2위라고 생각했는데 2위는 중도 조영달 후보더라고 지지율도 의외로 높기도하고...
그래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인데 나도 중도라도 민주쪽으로 치우쳐있는편인데 조희연 교육감은
도대체 4년 동안 한게 아무것도 없어..... 자사고 외고 폐지는 줄기차게 외치기는 하는데
그럼 자기아들 2명은 외고나왔는데 그건 또 뭥미?
그리고 가장 극혐은 맨날 정치판하고 교육하고 연관시킬라고해.... 이거 진짜 극혐이거든 애들 교육하고 정치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 차선책인 딴나라 박선영은 이미 나가리고 2위인 중도 조영달이 젤 땡기긴한다
이사람이 DJ때 최연소 교육문화 수석도 하고 우리애들 25명 교실정원 만든사람이거든
주변에 문제될만한 소지도 없고해서 일단은 지켜보고있는데 공약자체도 현실적인게 많고
교직에 40년이상 몸담고 있어서 현실성이 있더라고 ..... 이번에 북미회담 성사되면 민주당 지지율또 오르고
조희연이나 박원순 지지율도 같이 오르겠지? 아까운사람이 정치판에서 힘을 못쓰니까 답답하다
하여간 정치랑 교육은 별게로 가야되는게 내생각이다
형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