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부터 합리적 토론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논리도없고 막무가내식 말장난으로
상대방 혈압올리려고 작정하고 덤벼듬.

저년은 얼굴이 점점 길어지는 것같음.
턱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워낙 뻔뻔해서.. 잘못 지적하면 비서진 탓해버리고... 자신은 몰랐다고 오리발 내밈.

국쌍은 정상적인 토론이 안되는 뇬임.

나경원의 존재의 목적은 유시민을 띄워주기 위한 장작불!!

나경원은 남의 말따위 듣지도 않아요~
말꼬리 잡아서 트집잡을 생각만 하지...
스스로 생각해봐도 내 말이 좀 이상하다 싶을텐데 아랑곳 하지 않음.
저런 여자를 토론에 왜 부르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말빨이 선다고 생각하니 내보내겠지요.

원래는 지방선거때 하기로 했지.. 지난 대선때.. 모든 후보가 말했다고 내 기억에는...

그래놓고, 공약은 원래 파기하는게 당연한 자칭 보수들은.. 기억력이 별로 안좋은 노인분들 지지만 받아서..

당연히 까먹은 건지 모르겠는데.... 원래 국회에서 했어야 하는 거거든요.. 나씨 아줌씨...

국회의원이라고 부르기도 짜증난다..

하도 안하니.. 시간은 없고, 일단 대통령도 발의는 할 수 있으니까.. 이거라도 논의을 좀 시작해 보라고,

대통령이 먼저 던진거 아냐... 지들 권력관계 아귀다툼이 정리가 안되서... 누가 나눠먹을 건지 결정이 안되니..

낼 개헌안도 없고, 당장 할 생각도 없는데... 대통령이 던지니.. 당황스럽고, 무조건 부결하긴 부담이 되고,  나중에라도 하긴 해야 겠고... 그런 뜻아냐...

그럼... 약속은... 약속은 어디 갔냐고..... ㅅㅂㄴㄷㅇ...에효...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는거지

에효.. 욕만 나오네요.. 괜히 밨네요.. 영상...ㅅㅂ...

나경원을 욕할게 아니네요. 자유당짓거리가 너무나  얼척없는 짓거리를 하니 저정도 이상의 변명은 힘들겠네요.  그냥  국썅당이니  누가 토론 나와도 국썅일겁니다.

원래 국회에서 했어야 할 일이고 하기로 한 일인데...
그럼 최소한 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협상이라도 하다가 협상이 안되서 못 했다 시늉이라도 하고,
미안한 시늉이라도 해라.. ㅅㅂ..

넘 뻔뻔하잖아.. 개헌안 나가리는 국회가 범인인데....  개헌안 초안 조차 안 만들고는 나와서..
멀 잘했다고, 뻔뻔하게 바득바득 우겨..... 저런 수준들이 국회에 바글바글하니.. 화가 안나겠냐고..


바글바글하게 뽑아준 국민들도 불쌍하고, 열받고 그러네요. 미안합니다. 욕해서 ㅠㅠ

영상보면서 드는 생각은

예전에 머리나쁜 년하고 사귀는데 말귀는 못알아먹고 지 주장만 쳐하는 상황이 오버랩되는..

확! 그냥 마!!

나도 저때 저거 보면서 욕을 얼마나 했던지 참 ㅋㅋㅋㅋㅋ
여자 김성태가 아닐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