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17 17:13
최필립-MBC 비밀회동? 간만에 웃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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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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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한겨레 사이트에 가서 해당 기사의 전문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겨레도 얼마나 멍청한 지 누가 봐도 도청으로 의심될 만한 구절을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미스 ○, 문 좀 닫아. (*회의 시작)
첫 대화록에서부터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자연히 들 정도의 “나 도청”이라는 광고.
이건 뭐 드라마 대본도 아니고 커밍아웃부터 하고 들어가니 너무 친절한 거 아닙니까? ㅎ
전문을 읽고 난 제 생각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 회동에서 문제될 거 하나도 없습니다.
한겨레의 무리수 그리고 도청을 암시한 자폭이라고 해야 되나?
한겨레가 본연의 언론사로서 기사를 써야 한다면,
“장학지원사업을 부산,경남만 지원한다는 것은 정치적인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며
박근혜의 국민 대통합이라는 취지와도 전혀 부합하지 않으니, 특정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지역의 학생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차라리 이런 취지의 기사를 써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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