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남북정상회담으로  민주당 자한당 대결양상으로 가면서
바미당.민평당.정의당은 완전 묻혀버렸죠.

이렇게 이념대결로 계속가면  바미당은 살아남기 정말 힘들어짐.

말도 안되는 소리..
이념 프레임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써먹었던게 누군데 그런 소릴 하심? 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임? ㅋ

지금도 허구헌날 좌파 타령하며 빨갱이 소리 짖어대고 있구만..
또한 팔도홀대론 펴며 지역감정 조장하고 지덜이 알아서 지지율 떨어트려놓고 무슨 변명을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른미래당은 이념정당이 아닌 정책정당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며 선도하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더 이상 빨갱이니 뭐니 하는 것에 싫증을 내고 있고 정치권도 이에 화답해야 한다는 것이죠

황당한 저주님의 우려가 충분히 이해가 될만한데 그에 대한 반응 치고는 안타깝네요

이런 정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외받는 여러 지역들과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챙기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전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그건 홀대론이 아니라 꼼꼼하게 사안을 챙기고 지역의 현안에 맞게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걍 자선단체를 운영하라고 말해보세요~

바미당 변명을 해준게 아니고 우려해준거죠.
지금 바미당이 자기들만의 색깔을 찾지 못한다면
지선이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민평당은 지역. 정의당은 노동. 자한당은 안보.
하지만 바미당은 자한당과 구별도 안되고 색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점에선 민평당도 민주당과 구별되는 색을 가져야 겠죠.

바른미래당은 변화와 개혁이라는 진보적인 명제를 내걸고 있죠
보수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이고 수구 자한당등과도 분명하게 대비됩니다
탈이념 정책정당이라는 가치는 덤이라 할 수 있겠죠

북한리스크가 사라진다면 이런 움직임은 가속화될 터이고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취한 바른미래당의 미래는 지금보다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가 그렇다는 거죠.
바미당이 통합할 당시 중도보수를 표방하고
보수표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자한당과 같은길을 걸었죠.

다른건 몰라도 변화를 주려했다면  대통령개헌안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했어야 한다고 봐요.
국민들이 대통령제를 선호하고 지방분권강화 역시 원하고
중대선거구제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는 만큼  중소정당인 바미당
입장에선 국민들의 인기도 얻고  당에도 훨씬 유리한 개헌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바미당이 적극협조한다고 해도 국회를 통과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런것들을 쌓아가면서 자한당과 차별성을 가져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미당이 가장 착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바미당이 자한당을 대신할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60년을 이어온 자한당이 어떤짓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코 바미당이 바턴터치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른미래당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은 3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차장이 전날(29일) 새벽 출마를 포기하는 의사를 문자 메시지로 보내왔다”며 “그리고 저의 건승을 기원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정 전 차장을 따로 만나 정 전 차장의 포기 의사를 재확인했다”며 “그가 제기한 ‘송도6·8공구 의혹’에 대해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62&oid=421&aid=00033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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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된 인천의 세금을 인천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정의로운 포부를 가지신 분 답게 다른 분의 건승을 기원하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그만큼 바른미래당에 믿음직한 분이 많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어우...뼈는 때리지 맙시다...;; 부러지면 깽값 물어야함..

욕심이 없으신 분이네.

두넘이 말이 많아졌다.
자고로 뭔가 꿀리거나 비겁한 행동을 자인할 때 나오는 어설픈 행동 중 하나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사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다
정체성을 놓아 버렸으니...

안철수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