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뉴스 자막에 잠깐 지나가는한줄 뉴스봣는데 ...역시나 평소내생각대로 국제여론조사에서 보는 눈이 정확하군요
정권바뀌고나서 .. 너무 과도하게 자기쪽 사람을 지지안하는 발언을하면
그사람을 단체로 까고 이죽거리고 벌레라고 표현하고 알바라고 매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국제여론조사에서도 확연이 나타났습니다
웃긴건 모든신문사에서 이런보도는 안하고 딱 한군데 지방의 작은 신문사만 소신있게 보도합니다
특정 지지자분들에게 묻습니다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정치란을 보고있으니 가관입니다 자기쪽성향 아니면 벌레 알바등등 인신모욕은 기본이고
잘못된걸 정식으로 논리적으로 지적하는분은 몇분 안계십니다
여기 특정지지자여러분~ 당신들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지지자 맞습니까?
밑의 기사는 신문사 에서 퍼온겁니다 이게 다 당신네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기때문인걸 부인하지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BC, 27개국 사회 분열도 설문조사
관용도 1위 캐나다… 헝가리 최하위
韓응답자 35% “정치관 다르면 불신”
한국인들의 문화, 종교, 정치 등이 다른 이들을 포용하는 정도가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발표한 설문조사 ‘글로벌 서베이: 분열된 세상’에 따르면 사회의 다양성 관용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 한국인들은 27개국 중 26위에 그쳤다.
여론조사업체 입소스 모리가 올해 1~2월 65세 이하 성인 1만 9천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 설문 조사는 전 세계의 분열과 사회적 긴장에 대한 대중의 태도를 조사했다.
한국인들은 ‘배경, 문화, 견해가 다른 이들에게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서로 관용적인가’라는 물음에 20%만 ‘매우 관용적’이라고 응답했다. 전 세계 평균인 46% 보다 한참을 밑도는 수준이다.
이 부문에서 최하위는 헝가리(16%)가 차지했다. 헝가리는 유럽 난민사태 등의 여파로 우경화 색채가 짙어지는 동유럽 국가로, 이번 총선에서도 반(反)난민 정책을 주도한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압도적인 의석을 확보하며 4선에 성공했다.
한국인들은 우리 사회가 타인에 대한 신뢰도도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다른 사람 대다수를 신뢰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12%로 브라질(10%), 터키(9%), 페루·말레이시아·세르비아(각각 7%) 등과 함께 최하위 그룹을 이뤘다. 세계 평균은 24%다.
응답자들 평균 20%가 모든 그룹을 동등하게 신뢰한다고 답했으나 정치적 견해가 다른 사람들(18%), 이민자(16%), 부유층(13%)을 신뢰하지 않았다. 특히 한국인들은 자신과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35%)을 신뢰하지 않는 성향이 조사 대상국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