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유신을 시도했던 자가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
한국의 경제부흥과 인권의 사이에서....
경제부흥을 선택했던...
하지만 결과는 국민적 저항에 부딛치고...
실패로 끝나고 만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으로 순진하고... 강직했다고 할수 밖에....
이 유신을 실현 성공했던 자들이 있었으니...
해외에서는 근엄한 푸틴횽이 계시고...
한국에서는 철옹성의 벽을 쌓고 계시는 박지원 옹이 계신다.
박지원 옹.....
김대중씨에게 발탁되어...
20년 넘는 세월동안.... 한국의 절반을 쥐락 펴락 하신분.
스스로 대통령이 되어 전면에 나설 욕심을 버린 대신에...
김대중+ 노무현+5년휴식기+안,문 중 택일.
을 실현 시키며... 무려 20년 넘는 세월의 초장기 집권을 이룩한자.
그러면서도 진보 측에서는 집권 사실에 무감각 해지고...
또는 그 사실조차 언급을 할수가 없는....
정권이 바뀌고 세월이 바뀌더라도....
계속 얼굴마담을 바꿔가며... 정국을 쥐락펴락...
일명 킹메이커라고도 하지만...
이제 하도 묵혀서 꼬리가 9개 달린 요물이 되었다.
좀있음 하늘로 승천할 기세다.
국민적 저항도 없고, 물러나란 소리도 없고,
물러나란 소리도 할수조차 없고,
지배당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
그러면서도 지가 하고싶은거 다 해내고 있는....
진정한 유신의 종결자.... 박지원 옹.
대단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