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이야기 하면 100조 이상입니다


4년간 기록이 100조를 넘었고 5년간 자료를 내면 엄청나겠죠


또한 노무현이 토지보상비를 풀어서 망쳤다고 주장하는데


그걸 해소하는데 더 많은 돈을 토지보상비를 풀어서 해결한다고?


정신이 나간건지 .......?


인지부화 상태인가요?

그럼 노무현이 99조를 풀어서 부동산 거품이 안꼇다는 말입니까

당시 사람들이 노무현보고 부동산에 손대지 말라고 했던 이유는 뭡니까

아파트나 이런거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아우성 거렸던 이유가 뭔데요

토지보상비가 부동산 거품이라는 주장대로 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부의 실책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말로 보이네요


그러면 노무현정부의 실수를 알고도 따라했다는 말인데


노무현 정부 탓을 하는건 억지 같습니다


또한 지금도 분양시장이 난리났다고 뉴스 나오는데 모르시나요?


시한폭탄이 터지기 직전이라고 경고합니다


부동산 정책으로 이명박 정권이 다른 정권을 매도하기전에


자기 자신부터 처신을 똑바로 해야 할거 같네요

노무현때 세계경제 상황하고

이명박때 세계경제 상황하고 같다면

님의 의견에는 동의하나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그리스문제까지 터진 상황에서

쉽게 처신을 못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탓으로 억지를 부린다는건 동의 할수 없습니다.

노무현이 현명하게 부동산 정책을 시행했다면

이명박정부도 지금 현 정책을 유지하리라곤 생각하기 힘들거 같거든요

이명박 정부가 imf 이후에 들어섰다면


망했을거라고 봅니다 ......


무조건 외부 상황 탓을 하는건 기만이라고 봅니다


참여정부 시절에도 국내상황은 절망이었습니다


imf 이후 국내 경제는 활력을 잃고 엄청난 희생을 강요 받았죠

근데 이명박이 뽑힌 이유는 부동산 올려줄거라는 기대감에 뽑힌거고
부동산 올려주지 못해서 욕 먹은거고

국민들의 전체 의견은 아니지만 서울쪽은 이게 먹혔다 봅니다.

LH농협이랑 노무현이랑 왜 연관이 되는거죠???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농협 아닙니다.

주택공사입니다.

뭔 농협인지 ㄱ-

LH다 찾아봐도 농협으로만 나오지 주택공사는 님이 링크걸어준 블로그뿐이라는점 다른기사 있으면 링크좀...

아 나오내여 님이 말한자료좀.. 못찾겠내요

자산상환능력에 대해 알아보고 글좀 쓰세요 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어디서 주서들은걸 가지고 ㅉㅉㅉㅉ
99조를 투자했습니다.이게 단순빚이라고 생각하나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종시와 혁신-기업도시에 대한 토지보상금이 급속히 늘어나던 2006년에는 전년 대비 15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이것이 LH공사 부채증가의 원인이라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틀린 지적이다. 당시에는 세종시, 혁신도시 등의 토지보상금을 지급하고도 충분한 자금여력이 있었다. 금융부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충분했다.

 

실제로 참여정부 임기 말인 2007년, 두 공사는 모두 40조 원에 달하는 금융부채 때문에 발생한 이자를 지급하고도 주공은 5,600억 원, 토공은 9,69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안정된 경영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분양자산의 매각, 일부 사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얼마든지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더구나 단기적으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분양주택과 대지 등 재고자산의 장부가액이 48조(주공 19.2조, 토공 28.8조)에 달하고, 투자자산과 임대주택 등 비유동 자산이 28조(주공 26.3조, 토공 1.5조)이었기 때문에 상환능력에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현재(2010년 8월) LH공사의 부채는 118조원으로 전년 대비 157.4%가 급증했다.

 

2009년말 LH공사는 414개 지구(1억8천만 평)에 대해 총사업비 425조원, 이중 276개 지구(1억2천만 평)에 대해 사업이 진행중이다. 282조 원 규모의 사업 중에서는 2009년까지 99조 원을 투자했고 74조 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 앞으로도 138개 지구(6천만 평)에 대해 143조 원의 신규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규모가 커지니, 적자폭도 커졌다.

 

이중 가장 큰 사업비를 차지하는 것이 제2기 신도시 개발 114조 원과 이명박 정부 들어서 시작한 보금자리 사업 94조 원이다. 신도시 개발사업은 주택 공급을 위해 특정정권과 상관없이 계속되는 사업이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핵심적 정책이다

 

한편, 참여정부의 탓이라고 하는 세종시-혁신도시 사업은 총 30조 원에 불과하다. 연도별 혁신도시의 재원 투입도 2008년 4.6조 원이었고, 2009년부터는 2조원 이하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했다면 투입된 자금보다 회수된 금액이 더 많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물론 LH공사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킬 만큼 큰 액수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