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선약되어 있든 공연팀들이 무슨 불법집회나 그런 목적이었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서...가타부타 말하기도 그렇네요...
평소하든 식으로 몰래 싸이공연 구경가고....우연히 기자들이 사진을 찍는 레파토리는 아닌것 같아서요
.
선약이 취소된 팀들은 ...어떤 목적이고..어떤 공연이며...사전예약이 얼마전에 이뤄졌다는 것은
자세히 소개하는 것이 별로 없네요.
싸이공연은 즉흥적으로 이뤄졌다든데...
그 즉흥적이라는 시간이 얼마만에 이뤄진거고....충분히 납득할만 수준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시간적 의미의 일예로 15일전 쯤이라든지...선약팀에게 다시 준비할 시간이 충분할수 있는 기간이
아니었을까요?.
대기업의 ceo나 행정수반 정도가...자신의 스케줄을 갑잡스런 변동하는 경우는 있어도.
남의 스케줄을 그렇게 준비없이 쉽게 바꾸게 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 사람은 아무...생각을 할줄 모르는 사람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