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어제 문득 오후에 식사를 하다 평창 패럴림픽 폐막식을 하더군요
은퇴한 나이든 여성 선수같은 분이 이번 패럴림픽 대회 선수들과
포옹을하며 눈시울을 붉히시더군요
문득 평창 올림픽 폐막식 이후 패럴림픽에는 그다시 관심이 없었던
재 자신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이성적으로만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인식만 가지며 실상 관심과 행동을 두지 못하는
부끄러운 반쪽의 지성 나름 바르고 정직하게 마음먹고 살려 노력하고
가끔씩이라도 틈틈히 사소한거라도 지키면서 살고있다고 자부하면서
맘 속으론 작게나마 웃기지도 않은 자부심 같은걸 가지고 살지만..
진짜 이런걸 보면 내가 얼마나 후잡한 인간인지 새삼 느끼며
문재인 대통령의 실천하는 지성을 보면서 정말 부끄러워 지네요
고 노무현 대통령도 그가 우리곁에서 떠나고 나서야
그 존재의 크기를 깨닫고 알아가며 다가설수록
높이를 알수없는 산같은 존재처럼 느껴졌는대..
문통도 알면 알수록 그에 못지않은 대인의 풍모를 보게되네요
노통이 문재인이 친구인게 자랑스럽다 라고 한 말이 그냥 한말이
아닌 진심에서 나온 자부심이란것이 공감하며 존경하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이 관심가지고 성원하니
오랜 세월 고치지 못한 대한민국의 썩은 환부를 도려내어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되돌리는 큰 수술에 꼭 성공 하시길..
문통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