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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서울대 의대 교수는 28일 안 후보 캠프를 통해 "두 논문을 검토한 결과 논문 초록, 논의, 참고문헌이 다르며 출판을 위해 논문을 영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고 안 후보의 도움으로 다시 정리하고, 해석해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솔직히 옛날에 학위논문 날로 먹은 사람 많죠.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검색이 다 되는 상황에도 표절이 난무하는데 옛날에는 어땟겠음?
그리고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나 대학원, 논문작성 법적으로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력 보면 안철수는 의사는 아니고 생리학 교실에서 대학원 좀 다녔는데 그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이 가서 그쪽으로 빠졌죠. 의사나 학자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니 논문같은건 지엽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문대성 논문도 별반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진해에서의 군대생활 1년동안 주말마다 외박나와 서울로 비행기로 왕복했는데, 얼마나 다녔어면 마일리지로 미주항공권을 받았다고하니....왕복 150회는해야 저거 받는다는데.....더큰 문제는 외박해서 진해에서 서울로 가는건 위수지역이탈로 탈영에 해당됨....그뒤 나머지 2년군생활은 서울연구소에서 마쳤는데.....안철수가 1995년에 쓴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엔 “군대생활 39개월은 나에게 커다란 공백기였다.....내가 배속된 곳은 의학연구를 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일을 할 여건도 되지 못했다...... 그것은 나에게 엄청난 고문이었다”라고 또 뻥을 쳤으니......저러한 이중성에 입이 다물어지지않는다........솔직히...... ㅡ.ㅡ;;;